이동평균법 vs 선입선출법
국내 거래소(업비트·빗썸·코인원 등) 거래는 이동평균법, 해외 거래소·P2P·개인 간 거래는 선입선출법으로 취득가를 계산합니다. 어떤 방식이 적용되느냐에 따라 같은 매도라도 양도차익이 달라집니다.
이동평균법 — 국내 거래소
보유분과 신규 매수를 합산해 평균 단가를 갱신하는 방식입니다.
이동평균 취득가 = (기존 보유분 취득가액 + 신규 매수 금액) ÷ 총 보유 수량
계산 예시
- 1 BTC 매수 @ 5,000만원 → 평균가 5,000만원
- 1 BTC 추가 매수 @ 6,000만원 → 평균가 (5,000 + 6,000) ÷ 2 = 5,500만원
- 1 BTC 매도 → 취득가 5,500만원 적용
선입선출법 — 해외 거래소·개인 거래
먼저 매수한 것을 먼저 매도한 것으로 간주하는 방식입니다.
계산 예시
- 1 BTC 매수 @ 5,000만원 (1차)
- 1 BTC 매수 @ 6,000만원 (2차)
- 1 BTC 매도 → 1차 취득가 5,000만원 적용
같은 두 번의 매수라도 이동평균법은 5,500만원, 선입선출법은 5,000만원이 취득가가 됩니다 — 방식에 따라 양도차익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.
취득가 증빙 불가 시 — 최악의 시나리오
- 매도가의 일정 비율을 취득가로 의제, 또는
- 0원 취득으로 간주
결과적으로 세금 부담이 대폭 증가합니다. 수백~수천 건 거래의 취득가를 손으로 추적하기 어렵다면 자동화 도구를 활용하세요. 관련: 거래 기록·증빙 · 해외거래소 세금
자주 묻는 질문
이동평균법과 선입선출법 중 선택할 수 있나요?
방식은 거래 경로에 따라 정해지는 구조입니다.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를 통한 거래는 이동평균법, 해외 거래소·P2P·개인 간 거래는 선입선출법이 적용됩니다.
취득가를 증명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?
매도가의 일정 비율을 취득가로 의제하거나 0원 취득으로 간주되어 세금 부담이 대폭 증가합니다. 거래 기록을 반드시 보관하세요.
국내와 해외 거래소를 둘 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?
각 경로별로 해당 방식이 적용됩니다. 거래소 간 전송 시 취득가 연속성 증빙이 필요하므로 전송 기록을 남겨두세요.